주 메뉴 바로가기 본문 내용 바로가기

IT 운영 관리 솔루션, 글로벌 1위

엔키아 봉건 대표이사

인터뷰 2

비대면 사회가 빠르게 정착되면서 IT서비스의 수요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엔키아에서도 이러한 변화를 체감하고 계시는지요?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다양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아직 직접적으로 체감할 만한 변화는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IT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수요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엔키아에서는 IT서비스와 관련된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수요가 늘어난 서비스는 무엇이며, 어떤 이유로 이러한 그러한 변화가 발생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최근 수요가 가장 많이 늘어난 서비스는 그 동안 Non-IT 영역이라고 분류되었던 분야입니다. IoT기술 발전에 따라 공장의 생산설비라든지 건설현장의 중장비들도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팅 디바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의 자동차는 제조업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정밀 기계장치였지만, 오늘날 자동차는 자율주행을 내다보는 컴퓨팅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계 또한 스마트워치로 발전하면서 컴퓨팅 디바이스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과 변화에 따라, 이전에는 관리할 수 없고, 통제 할 수 없었던 대상들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필요가 발생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우리 주변에 있는 거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컴퓨팅 디바이스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나면, 지금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서비스가 이들을 이용하여 제공될 것입니다. 엔키아의 앞날에 초대형 황금 시장이 열리는 것이죠. 아직은 엔키아 매출의 대부분이 전통적인 IT영역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이러한 양상이 크게 달라지리라 전망합니다.

엔키아처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드뭅니다. 이렇듯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고객들의 IT서비스 운영환경이 워낙 다양합니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아직도 메인프레임을 사용하는 고객도 있고, 올 클라우드에 컨테이너와 MSA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고객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서버나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업체도 너무 다양하고,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가짓수는 세기도 어렵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IT서비스 환경을 운영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다 보니,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엔키아의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은 전략적 의도와 결정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려 노력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엔키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더 많이 만족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타 IT운영관리 솔루션 업체들과 비교되는 엔키아만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입니까?

엔키아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경험과 안정성입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양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엔키아에는 유독 장기 근속자 비중이 높은데, 이런 로열티 높은 임직원들이 바로 엔키아의 첫째가는 장점입니다.

그리고 엔키아는 다른 업체들에 비해 유독 대형 고객사가 많습니다.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또 금융•방송•통신•물류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 대기업 상당수가 엔키아 고객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엔키아의 솔루션이 고객들의 대규모 IT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에 적합하다는 증거입니다.소규모 IT서비스 환경 운영에도 당연히 부족함이 없지요. 뿐만 아니라 엔키아는 재무적으로도 매우 튼튼하고 안정적이어서 필요할 때 원하는 개선이나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고개들에게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피플4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중 ITG 솔루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엔키아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IT서비스운영관리 솔루션 중 올해 가장 역량을 기울일 분야는 어떤 분야입니까?

ITG란 IT거버넌스를 말하는데, 거버넌스라는 단어가 우리말로 번역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IT에 있어 거버넌스란, IT와 관련된 모든 정보가 빠짐없이 기록되고, 관리되고 투명하게 공개됨으로써, IT 관련 의사결정의 근거가 되도록 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업무를 하거나, 기업 고유의 사업을 영위하는데 IT가 없어도 크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은행이나 인터넷 쇼핑몰, 게임, 포탈 등등 상당수의 기업들에게 IT는 비즈니스 그 자체입니다. 이런 기업의 CEO를 비롯하여 각 업무 담당자들은 당연히 IT에 대해서도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ITG, IT거버넌스 솔루션입니다.

엔키아가 올해 가장 역량을 집중할 분야는 AI입니다. ‘전 임직원의 AI 역량 확보를 올해 초 공표한 3가지 경영방침 중 하나로 삼았을 정도로 AI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엔키아의 여러 솔루션들이 수집한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정하고, 후속 행동에 나서는 것들을 모두 사람이 해왔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와 IoT등 IT서비스운영환경이 점점 복잡해지고 가변성이 높아져서 이 모든 것을 사람이 적절하게 처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무엇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지도 AI가 결정하고, 수집된 정보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것도 AI가 맡고, 후속 행동도 AI가 해주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하는 목표를 AI에게 제시해주고 AI의 분석과 판단과 행동의 결과가 적절했는지를 판가름하고 필요 시에 AI에게 수정된 지침을 내려주면 됩니다. 앞으로의 IT서비스운영은 이러한 AIOps가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향후 엔키아의 사업계획과 대표님의 비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엔키아의 미래 사업 방향은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AI•IoT•글로벌입니다. 방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AI는 가까운 미래의 IT서비스 운영에 있어 필수 요소가 될 것입니다. 엔키아는 보다 지능이 높은 AI를 개발하고 이를 IT서비스운영에 적용하여, 자가운영 데이터센터(Self-Operation Data Center)를 실현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컴퓨팅 디바이스가 되는 IoT세상에서 인터넷과 연결된 모든 사물들을 모니터링하고, 운영 관리하여 이를 통해 제공되는 각종 IT-IoT결합서비스가 사람들에게 제공할 이익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우리나라 SW시장은 세계 시장의 1%에 불과합니다. 마지막으로 엔키아는, 좁은 우리나라 시장을 넘어서 글로벌 시장에서 손꼽히는SW기업이 되겠습니다.

피플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