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정진섭)은 ‘스마트해상물류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프로젝트를 소프트웨이브 2024에서 선보인다. 전산업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도 여전히 일반인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는 해운・항만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참관객의 주목이 예상된다.
해양수산부와 울산항만공사의 지원으로 ‘스마트해상물류ICT멘토링’사업을 운영하는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에 참여한 팀 대상으로 ‘스마트해상물류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6개의 우수 팀을 선정했다. 그중 해양수산부 장관상인 대상과 울산항만공사 사장상인 금상, 은상을 수상한 3개 팀(링카고, 해변 깔끔이들, B2O2)이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여해 7개월간 ICT전문가 멘토와 함께 개발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게 되었다.
대표적 해운·항만-ICT융합 인재 양성사업인 실무형 해상물류 일자리 지원사업(주최/주관:해양수산부/울산항만공사)의 일환인 스마트해상물류ICT멘토링*(수행:한국정보산업연합회)은 동(同)분야 최초의 ICT멘토링 사업으로 문제 해결 중심의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5개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우수 성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 보도자료 전문 링크 : https://www.etnews.com/20241125000243